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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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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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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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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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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도상황
가족(동생,할머니,아버지)
그리스도인의 옷을 입은사람이 아니라,
내 자신의 옷을 입은사람처럼 보여지고있는 상황에서
차마 말을 꺼내지 못했습니다..
친구(세운,이복,장원,용준,한빈,규탁)
세운이는 CCC동아리에 가입은 시켰으나,
전도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못한상황
복이는 기독교에 관심은 있어보이나,
전도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못한상황
장원이는 기독교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깝다고 함
전도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못한상황
용준이는 고3때 전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전도하지못해서 다시 전도하려고 함
한빈이와 규탁이는 같은 CCC동아리활동하고있지만,
교회는 다니고있다고는 하지만 구원을 못받은 것 같아서
대화를 나누어 보려고 함
2) 기도부탁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육체의 소욕대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리스도인의 옷을입고 성령의 소욕을 좇아 살아가
육체의 소욕을 거스릴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에피소드 한가지
C.C.C 동아리에 가입을 했습니다.
신앙심을 키우고 전도를 하기위해서 가입을했지만,
구원받지못한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인지
분위기는 좋지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나쁜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모여서 하는 말들이
비속어와 은어 그리고 세상적인 이야기들 뿐입니다..
저는 전도를하기 위해서 CCC라도 가입시켜서
말씀한번이라도 들어보게하기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박지근전도사님께 여쭈어봤습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더군요.
너는 동아리로 인도하는 자가 아니라,
한명이라도 구원받도록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자라고
말이지요. 저는 생각을 잘못했었습니다.
그저 CCC라는 동아리에 가입만 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었습니다.
가입하지않고도 말씀을 전할 수 있을 뿐더러,
가입을 한다고해서 구원을 받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전도를 함에 있어서 제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모습을 보이도록하고, 올바르게 전도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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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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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8 ,
IP : 218.238.116.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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