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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를 읽고

작성자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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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이라서 이번엔 특히 더 잘 읽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꼼꼼히 살펴읽었다.

그래도 이해가 완전히 가지 않는게 쫌 있었는데
이해가 가는 것을 집중적으로 읽었다.

첫장에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
언제 오셔도 부끄럽지않게 준비되어있는
우리들이 되자고 했는데 그말이 와 다았다.

정말 요즘 성경도 진짜 안 읽고
전도도 한 사람도 못하고
기도도 별로 안하는 마당에
이때 주님이 오시면 정말이지 부끄럽고
그럴것이다.

각자 자기가 한 일에 따라서
상금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상금은 커녕일 것이고.
무엇보다 주님이 보시기에 부끄러운 삶을 산 것이
창피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다시 노력해서
가정예배도 다시 시작하자고 하고,
성경도 꼬박꼬박 기도도 꼬박꼬박하자고 다짐했다.

내일, 지금 예수님이 오신다고 해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다.
조회수 : 1830 , , 작성일 : 2009-11-08 , IP : 125.130.151.147  

             

 
comment
우와 가정예배도 드리고 부럽다♥ 나도 신앙생활 열심히 해야지.

안다솔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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