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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가 간곳은 에덴동산전시관이었다. 거기서 놀랐던 것은 에덴동산에 불이 켜지며 우리를 밝힌 것이었다. 주변은 마치 풍경화처럼 나무와 여러 가지 꽃들이 피어있었다. 조금 어이없게 느낄 수 있겠지만 나는 자연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친구들이 어이없다고 그런다. 그 다음 노아 방주에 들어가 체험해 보았다. 특히 방주의 포인트는 방주가 물에 흔들리듯 흔들거린다는 것이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생각났다. 나도 어릴때 “하느님”이라는 단어를 믿었던게 생각난다. 하지만 나도 이제 깨달았다. 이제는 한 분 밖에 없으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다음 장소로 길을 가다가 재학이와 성욱이 얼굴을 보니까 괴물같이 보이는 것이다. 바로 위의 광선같은 빛때문이었다. 그 다음에는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을 보는 체험을 하였다. 정말 무너지는 것처럼 실감났다. 그 다음에 나는 하나님께 바라는 것을 썼는데 나는 제일 먼저 하나님을 영원토록 믿게 해달라는 것과 그리고 건강이 좋아졌으면 하는 것을 썼다. 그곳에 가서 정말 재미있었고 보람있는 하루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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