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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 21:21-22) 자신이 하나님앞에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보고 비교하는 사람에 대하여 주님은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신다. 다른 사람들이 내 신앙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다. 내 신앙이 올바로 가고 있다면 그곳에서 내게 주어진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다. 우리 각자는 주님을 따르고 있는가? 자신은 주님을 따르지 않으며 저 사람은 왜 주님을 따르지 않느냐고 한다면 .... 주님은 말씀하신다. "네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포도원에 늦게온 사람에게도 한데나리온을 주는 것에 강한 불만을 가진 품군들에게 주인이 말하였다.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마20:14) 감사를 잃어버리고 원망이 찾아올 때 그는 은혜위에 서있지 못하다. 다른 사람을 보며 원망할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먼저 보자...나는 주를 따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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