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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라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노래를 온 몸으로 불렀다. 청중의 가슴마다 노래의 정신으로 충만하게 채우며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그뿐 아니라 그 무대에 오른 모든 가수들이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있기에 국민적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교회서 찬송을 어떻게 부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가요나 동요를 부르는데는 소리가 들리지만 찬송을 부르는데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찬송은 성도의 마땅한 것이다. 우리의 찬송이 하나님과 교회를 감동시키는 노래가 되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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