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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제일 물살이 빠를 때를 사리라고 합니다. 얼마 전 세월호 침몰사고를 방송을 통해 자세히 보았습니다. 구조신호를 받고 달려온 배와 헬기 그리고 팽목항에서 이들을 치료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 그 가운데 눈에 유독 눈에 들어왔던 조그마한 구조선의 맹활약 우리가 이 구조선이 위험한 순간에 보여준 용기있는 구조활동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생명을 건지는 모습을 본 순간 만약 이 배를 조타(운전)하는 선장님이 하나님이셨다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 구조선의 선장님이 하나님이시니 구조 되었을 때 바로 배삯을 받지 않으셨을 겁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하고자는 하는 이들이 위험한 순간임을 즉시하고 하나님이 손 내밀어 주실때 움켜잡고 갈아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의 완고한 고집이나 허망한 생각을 버리고 그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여 구조선으로 옮겨 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진정으로 구조선으로 옮겨 타기를 간절히 바라는 하나님의 나팔소리는 귀가 어두운 사람이라도 정확히 들을 수 있게 소리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TV뉴스시간에 나왔던 그 조그마한 배 를 탄 무리는 안전한 포구로 입항할것입니다. 5월전도집회에 새로 말씀을 듣는 이방사람들이 우리의 구조선을 타고 하나님의 안전한 품으로 입항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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